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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]UI/UX 인턴형 프로그램(12) - 사용성 평가UI·UX 인턴형 프로그램 2023. 11. 16. 03:17
디자인은 우리 일상을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그리고 이 디자인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데에는 다양한 기준과 도구가 필요한데요, 그 중에서도 닐슨의 10가지 원칙이 휴리스틱 평가에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.
디자인은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합니다. 따라서 디자인 평가는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필수적인 단계 중 하나입니다. 이때 우리는 휴리스틱 평가를 활용하는데요. 휴리스틱은 경험과 직관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원칙을 의미합니다.
그 중에서도 닐슨의 10가지 원칙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사용됩니다. 이 원칙들은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이어서, 어떠한 디자인이든 적용 가능합니다. 가시성, 일관성, 사용자의 통제감, 실수 방지성 등의 원칙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디자인을 살펴보고 사용자의 관점에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지침을 제시합니다.
1. 가시성 - 뭐든지 잘 보이게!- 만약 물건이나 버튼이 잘 보이지 않으면 우리는 찾기 어려워요. 디자인에서는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.
2. 현실 부합성 - 실제처럼 만들어!
- 만약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데, 소리가 안 나면 이상하잖아요? 디자인은 우리 주변과 같이 동작하도록 만들어야 해요.
3. 사용자의 통제감 - 나도 조절할래!
-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어야 편해요. 마치 텔레비전을 리모컨으로 조절하는 것처럼 말이죠.
4. 일관성 - 똑같이 만들자!
- 비슷한 것들은 비슷하게 만들어야 돼요. 모두가 일관되면 우리는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.
5. 오류 방지성 - 실수 없이!
- 실수하면 곤란해져요. 디자인에서는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, 만약에 실수를 했을 때 쉽게 고칠 수 있게 만들어야 해요.
6. 인지 가능성 - 눈에 보이게!
-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줘야 해요. 예를 들면, 문이 당기는지 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처럼 말이에요.
7. 유연성과 효율성 - 다양하게 쓸 수 있게!
-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똑같은 것을 할 수 있어야 해요. 예를 들면, 책상에 책을 읽는 동안 앉아 있을 수도, 서 있을 수도 있잖아요.
8. 심미성 최소주의 - 깔끔하고 이쁘게!
- 예쁜 것은 사용하기도 즐겁고 보기도 좋아요. 하지만 너무 복잡하면 헷갈려지니까 깔끔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좋아요.
9. 사용자의 오류 해결 - 실수는 해결방법을 알려주기!
- 누구나 실수할 때가 있어요. 디자인에서는 실수를 할 때 도와주고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해요.
10. 정보 제공성 - 내가 알고 싶은 건 다 알려줘!
- 우리는 언제나 뭔가를 알고 싶어해요. 디자인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해요.
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/UX 인턴형 프로그램(B-log)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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